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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국적 - 캄보디아
신체 167cm, 62kg
출생 1990년 9월 12일 (32세),킴퐁참
종교 불교
왼쪽사진 남편 김만식씨와 피아비 위 로고는 피아비 유튜브
스롱 피아비는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자퇴 했으며, 20살 되던 해 가족들을 위해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한국으로 결혼 이주를 선택 했다. 문화 차이 세대 차이 신분 차이 낮선 한국에서 적응을 잘 못하던 스롱 피아비를 남편분의 배려와 내조가 성공 가도를 달릴수 원동력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물론 스롱 피아비 스스로 당구를 열심히 한 노력이 당연 빛나지만..
처음에는 한국어가 서툴러 배우는데 애를 먹었으나, 말이 안통하면 그림을 그려가며 소통을 해왔고, 하루 12시간씩 연습에 매달렸다고 한다. 한창 연습할때는 am11시부터 ~ 다음날 am 7시까지 20시간을 내내 당구만 친적이 있다고 할정도의 연습량을 소화를 했다. 초기에 보였던 재능, 그리고 어마무시한 노력을 최초로 최단기간 선수등록후 국내 랭킹 1위, 5개월만에 달성한바 있다.
스롱 피아비의 상금 랭킹이다.(연봉이 아닙니다.) 22-23년 시즌 1억 2천만원 가량 됩니다. 21-22 시즌에는 상금 7천9백만원이다. LPBA여자 선수중에서는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프로당구 선수는 연봉 보다는 대회 우승 상금이 크기 때문에 성적으로 돈을 번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협회에 등록되어있는 스롱 피아비의 전적은 39전 32승 7패 0무 정말 어마무시한 승률이 아닐까 싶다.
28살 차이 나는 남편은 피아비의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다. 한국에서 저정도의 나이차라면 안좋은 시선이 갈수 있지만, 그들이 살아온 행적을 보면 천생연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끈끈함이 있다. 그리고 이혼 이야기가 왜 검색에 나오는건지 단순히 한국인들의 시점으로 (나이차) 바라본 헤프닝이 아닐까 싶다. 그들은 지금도 행복하게 알쏭달쏭 잘지내고 있으며, 때때로 당구할때 만큼은 서로 티격대격 대기도 한다.
캄보디아에 학교 건물을 세워 운영도 하고 있다.
세계 여자 당구 랭킹 2위 피아비의 캄보디아 반응(학교) - YouTube
막 시집 왔을 때는 매우 작고 말랐다고 한다. 한국 와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살다보니 키가 많이 컸다고 밝혔다. 큰 키와 긴 팔이라는 체격 조건에 농사로 다져진 파워로 남자 선수급의 힘찬 샷을 구사한다. 남다른 피지컬로 23년 3월 11일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에서 김가영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스롱 피아비 불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항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프로당구 선수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당구를 시작하고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선수로 등록한 후 세계선수권 4강, 아시아선수권 우승, 세계여자랭킹 2위에 오르는등 스포츠가 열악한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국만 스타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방송 출연
KBS1 '인간극장' 5부작 캄보디아 출신 당구 여제 '피아비의 꿈'
나간당, 한국에 반하다 국제부부, 그리고 노는 언니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